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북극곰은 보기와는 달리 육상 동물 중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털이 하얀 북극곰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보다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일반적이죠. 이렇듯 털이 흰 동물을 보면 귀엽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선천적으로 피부나 털이 하얀색인 알비노 현상으로 인해 털이 하얀 것도 있지만 원래 털이 하얀 동물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털이 하얀색이라서 더욱 귀엽게 느껴지는 동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벨루가(흰돌고래)
벨루가 라고 하는 흰돌고래 입니다. 러시아어로 벨루가는 하얗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2. 흰올빼미
주로 북극 툰드라 지역에서 서식하는 흰올빼미 입니다. 하얀 눈이 있는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흰색으로 진화했다고 하는데요. 야행성인 일반적인 올빼미와는 다르게 북극의 백야현상으로 낮에도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3. 흰색 호랑이
세계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개체수가 있다는 백색 호랑이 입니다. 인도에서는 흰색 호랑이가 신성한 것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합니다.
4. 시마에나가
귀여운 새로 유명한 시마에나가 입니다. 작은 눈과 머리와 몸통의 구분이 안되는 작은 체형이 정말 귀여운듯 합니다.
5. 하프 물범
생후 14일까지는 하얀 털이라고 합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린 동물의 자기 보호 방법이겠죠.
6. 북극 늑대
북극에 서식하는 보통 늑대와는 조금 다른 체형을 가진 북극 늑대 입니다. 성격도 온순하여 개라고 착각할수도?? 과연.. 눈속을 걷는 모습이 신성한 동물이라 여겨질만 하네요.
7. 흰색 쇠족제비
족제비의 한 종류인 쇠 족제비 입니다. 눈속을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귀엽군요.
8. 북극 토끼
북극 지역에서 서식하는 북극 토끼 입니다. 원래 귀여운 토끼지만 하얀 털이라 더욱 귀엽게 느껴 지는 군요.
9. 북극곰
갑자기 나타나 코카콜라를 달라고만 할거 같은 귀여운 모습입니다.
10. 북극 여우
북극 지역에 서식하는 북극 여우 입니다. 현재는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인형같은 얼굴이 너무 귀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