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 톱5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을 뽑으라고 하면 아마 강아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에게 애교도 잘 피우고 충성심도 높으며 또한 특수 훈련을 거친 강아지의 경우는 인간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강아지도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인간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도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이니깐 스트레스를 안받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죠. 과연 어떤 경우에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인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혼자 남겨진 경우

좋아하고 잘 따르는 주인과 떨어져 집에 혼자 남겨진 경우 개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단 30분 정도만 혼자 둬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얌전하고 영리한 녀석이 혼자 뒀을때 집안을 어질거나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 낯선 사람과의 만남

인간도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경계를 하고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원인은 개의 경우 자기 영역에 대한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면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3. 운동 부족

강아지는 본성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물입니다. 몸집이 크든 작든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4. 발정기

동물에게 있어 번식은 본능입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크게 오는 발정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5. 소음

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개는 청각이 발달한 동물이다 보니 높은 소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