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많은 일본만화를 보고
자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어릴적에는 만화를
실사화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실사화되는 만화가 늘어났고,
최근에는 부쩍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하지만 만화 특유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는 작품이 많은데요.
일본인들도 이 만화만은 절대로
실사화 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하는 작품이 있을가요?
Goo에서 조사한 절대 실사화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만화 톱10 공개하겠습니다.
일본인이 뽑은 절대 실사화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만화 톱10
1위. 원피스
1위는 윈피스 입니다. 단일 작가에 의해
가장 많이 발행된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도 오른 작품인데요.
특유의 소재로 인해 실사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2위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입니다.
많은 분들에겐 생소한 작품이라 생각하는데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실사화는 원치 않는 모양입니다.
3위. 슬램덩크
3위는 슬램덩크 입니다.
학창시절 슬램덩크를 빼놓고는
만화 얘기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실사화를 하면 캐스팅을 대부분
장신 배우로 해야 되고 만화에서
느꼈던 긴장감이라던지 슛팅 장면 등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4위. 헌터x헌터
4위는 헌터x헌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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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유유백서
5위는 유유백서 입니다.
6위. 은혼
6위는 은혼입니다. 은혼 같은 경우는
최근 실사화가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되는군요.
7위. 근육맨
7위는 근육맨 입니다.
8위. 나루토
8위는 나루토 입니다.
9위. 세인트 세이야
9위는 세인트 세이야 입니다.
10위. 무적코털 보보보
10위는 무적코털 보보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