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치안 상황과 여행 시 주의할 사항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만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우리와는 반대로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문화 등)를 좋아하죠. 반한감정이 있긴하겠지만 개인이 여행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행 시 주의해야할 사항은 있겠죠?
대만 치안 상태
대만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치안이 안전한 나라에 속합니다. 한국이나 일본과 더불어 치안문제로 걱정할 필요는 없는 국가죠. 외교부의 해외여행 안전경보 정보를 봐도 대만은 아무런 주의보가 없습니다.
대만여행 시 주의사항
대만의 언어는 공용어는 만다린어인데, 현지어는 민남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영어를 조금씩은 할 줄알기에 영어를 사용해도 큰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을겁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여행객은 조심해야할게 있죠. 특히 유흥지역에서 놀다가 여성이 남성에게 봉변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객에게 정말 중요한건데 지하철(MRT)역과 지하철 내부에 음료수나 물, 음식물을 먹거나 껌을 씹으면 벌급을 내야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만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인만큼 참고하시고요. 문제발생시 범죄신고 110, 화재신고 119, 대사관(영사관) 긴급연락처 86-912-069-230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