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치안 상태와 여행 시 유의사항 알아보았습니다. 싱가폴 하면 가장 먼저 청결과 벌금이 생각납니다. 껌을 씹거나 침을 뱉으면 엄청난 벌금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름휴가 및 방학을 이용해 싱가폴 여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치안 정보와 여행 시 유의사항 알아보았습니다.
싱가폴 치안 정보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 국민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치안 상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경보단계를 보면 여행유의, 여행자제, 여행주의보, 철수권고 등의 단계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싱가폴은 치안이 안전해 아무런 경보단계를 내리지 않은 국가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지만 치안이 정말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있죠.
싱가폴 여행 시 유의사항
1. 택시 뒷 좌석도 안전벨트 필수 : 벌금 약 10만원
2. 껌 : 껌을 바닥에 뱉으면 벌금 80만원
3. 무단횡단 : 벌금 80만원
4. 쓰레기 무단투기 : 벌금 20만원
5. 공공장소 흡연 : 벌금 80만원
6. 공공장소 음주 : 벌금 80만원
이외에도 유의사항이 많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시면 관광센터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싱가폴 관광객 사건/사고
어느 나라를 가든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는 조금씩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오차드나 탄종가, 차이나타운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소매치기나 절도 사건이 자주 일어나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현지 경찰 999, 화재, 구급차 995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대사관 연락처 65-6256-1188로 하셔서 문의하셔도 됩니다. (여권 분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