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이메일 입사지원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깨알정보 운영자 척척박사입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구직활동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구직활동이라고하면 워크넷에서 이메일 입사지원, 구인업체 방문, 우편, 인터넷 등으로 입사지원하는 모든 것이 해당하는데요. 사실 업체에 방문해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워크넷을 통한 이메일 입사지원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워크넷 이메일 입사지원은 워크넷 이력서 양식으로 지원하는 방식과 해당 업체의 양식대로 이력서를 작성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구분하는데요. 워크넷 이력서 양식으로 이메일 입사지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워크넷에 접속한 후 로그인을 합니다. 아마 고용노동부에 가셨을 때 직원이 이력서 등록을 해주셨을텐데요.

회원가입하시고, 들어가보면 내 이력서가 완성되어 있을겁니다. 아니면 이력서 작성하셔야 하고요. 메인화면에서 내이력서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이렇게 구직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입사지원을)을 할 수 있는데요. 구직활동 가능기간이 끝나면 여기서 바로 연장할수도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채용정보로 들어가겠습니다. 근무지역, 기업규모별, 직종별 등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세 검색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검색조건 펼치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정보제공처에 전체 말고, 워크넷만 체크하고 검색을 눌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공처가 워크넷인 업체만 나타나게 됩니다.

제공처가 워크넷 인증이라고 적혀 있는거 보이시죠? 해당 업체명을 클릭하여 구인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일 상단 오른쪽을 보면 오렌지색으로된 [이메일 입사지원]이 보이시죠? 이걸 클릭해서 자신의 이력서를 선택한후 입사지원을 누르면 이메일 입사지원이 완료됩니다. 저같은 경우 구직활동을 워크넷 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력서 넣고 연락오면 면접보러 가고, 물론 면접을 안보더라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되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미열람, 확인하지 않아도 구직활동 인정됩니다.) 이상 워크넷 이메일 입사지원방법 이었습니다. 좋은 직장에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