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정한 모래찜질이지..

지난 설 연휴를 이용해서

가고시마, 이부스키에

다녀왔다.

가소시마는 사쿠라지마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사쿠라지마는 활화산으로

아직도 수시로 분화를 합니다.

그럴때 마다 화산재가 마을을

뒤덮는다고 하는데요.

마을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활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곳에서 못살거

같은데 말이죠.


이부스키 스나무시


아무튼 가고시마에서 자동차로

이부스키에 다녀왔습니다.

이부스키는 스나무시로 유명한데요.

바닷가에 있는 지열을 이용한

모래온천욕, 스나무시가

유명합니다.


모래온천


이렇게 지열로 데워진 모래속으로

들어가서 온천욕을 합니다.

모래 속으로 들어가면 직원들이

삽으로 몸을 덮어주죠.

한,,,15분 정도? 누워있었나?

직원분이 사진도 찍어주고,,

저는 잠이 와서 잠들어 버렸네요.

벌써 또 가고 싶은...

올 겨울을 노려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