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지내던 오빠가
얼마전 입대를 했다.
시끌벅적하던 집이 고요해지니
집에 오면 쓸쓸한 느낌도 든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오빠가 군대갔을때 편지를
몇번 써본적이 있단다.
그래서 나도 군대간 오빠에게
편지를 쓰기로 했다.
요즘엔 인터넷편지라는게 있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단다.
어떻게 논산훈련소 인터넷편지를
쓰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육군훈련소라
검색한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주소는 www.katc.mil.kr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내자녀찾기도 있고,
[편지쓰기]가 바로 눈에 보인다.
클릭해서 들어간다.
연대를 선택해야한다.
미리 확인해뒀다면
해당 연대에 들어가고,
모르면 다 들어가보고
검색을 하여 찾도록 한다.
인터넷편지는 입영 다음주
수요일 오전부터 작성이
가능하고, 입영날짜, 이름,
생년월일로 검색한 후
작성해야 한다.
요즘 육군훈련소 접속이
영 시원치 않은데, 연예인이
입대해서 그렇단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에서 편지쓰기를 클릭해서
훈련병을 검색한 후 편지를
작성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보낸 편지를
읽었는지, 전달받았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요즘 참 세상 좋아진거 같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몸 건강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