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Dom Pérignon)은
17세기 피에르 페리뇽이 개발한
샴페인을 모엣&샹동이 1832년
인수해서 운영하다가
모엣&샹동의 CEO인 로버트 장드보게가
1936년 정식으로 론칭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빈티지가 붙은 것은
작황이 좋았던 해에 생산된
와인을 의미하는데요.
포도가 풍작인 해에만 출시가
가능하며, 해당 년도에 생산된
포도를 85% 이상 사용해서
제작한다고 합니다.
돔페리뇽은 빈티지 제품이라
생산년도에 따라
제품에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돔페리뇽 빈티지의 가격은
일반 소매가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20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드시는 경우에는 30만원 정도는
줘야 드실 수 있습니다.
돔페리뇽의 도수는 12% 정도인데요.
프랑스 대통령들도 즐겨마시는
술이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빈티지 제품은 1996년 빈티지
라고 하는데요.
가격이 200만원 정도라고 하니
정말 비싼거 같습니다.
돔페리뇽 빈티지는
어패류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다는데요.
과일이나 치즈와 드셔도
좋다고 하네요.
이상 돔페리뇽 빈티지의
가격과 도수 등을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한번 마셔보고 싶은
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