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어종 톱6

세상에는 엄청난 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희귀한 어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족관 등에서는

볼 수 없는(예외도 있음) 희귀어종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쿠니마스


과거 일본 아키타 현의 다자와

호수에서만 서식한 고유어종인

쿠니마스 입니다.

하지만 다자와 호수의 쿠니마스는

멸종했다는 것이 과거 몇 번에

걸쳐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교토 대학 연구팀의

조사로 야마나시 현의 서호에서

서식하는 것이 발표되어

멸종지정에서 해제되었습니다.



2. 아귀 (Lophiodes fimbriatus)


전신이 털로 덮여 있는 아주

희귀한 물고기입니다.

발견하게 된다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지만 아직은

발견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3. 메가 마우스 상어


최대길이 약 7m의 원시 어종의

모습을 하고있는 상어입니다.

희귀 개체이다 보니 발견사례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4. 메콩 대왕메기


크기는 2m에서 3m까지이며,

무게는 최대 300kg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민물고기입니다.


몸 크기만큼이나 성장 속도로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만 먹는 어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5. 실러캔스 (coelacanth)


실러캔스는 많은 화석종에 의해

그 존재가 알려진 종으로 멸종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남아프리카의

챠룸나 강에서 서식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엄청난 어종입니다.



6. 거대 산갈치 (Giant oarfish)


간혹 뉴스를 통해 보게 되는

거대한 산갈치입니다.

살아 있는 개체를 발견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해안가에서 발견된 시체뿐입니다.


온몸이 연한 회색을 띠고 있으며

길이는 최소 3m에서 최대 11m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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