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치안 정보, 여행 치안 현황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베트남 관광지하면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치민 등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이다 보니 현지 치안 상태를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은데요. 외교부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토대로 여행 치안 상태 확인해 보겠습니다.
베트남 국가 치안, 여행 치안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강력한 경찰 조직을 자랑하는 국가로 좋은 치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여행 시 내란이나 테러, 범죄 등을 당할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여행객,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조금씩 있기 마련이죠. 베트남도 그렇습니다.
강도나 절도, 소매치기 등의 범죄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으며 호텔방에 있는 귀중품이나 현금 등이 없어지는 사건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치기나 절도가 많고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는 가게도 많은 만큼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소매치기가 많은 곳은 유명 관광지, 쇼핑지역이며 하노이 지역은 호인끼엠 호수 주변이나 호치민 묘소, 민속 박물관 주변에서 많은 소매치기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런 범죄를 당하게 되면 현지 범죄신고 번호 113이나 한국 대사관 긴급연락처 84-90-462-6126, 호치민 총영사관 093-850-0238으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아무쪽록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