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 결혼과 이혼, 로메인도리악과 이혼

스칼렛 요한슨이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 10월 처음 공식석상에서

연인임을 알렸고,

2014년 10월에 비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사람의 성격 차이로

지난 1월 26일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취임식 반대 시위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나온것을 보고

이혼설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도리악


사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이

두번째 이혼인데요.

첫번째 남편은 캐나다 출신

헐리우드 영화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입니다.


동료였던 두사람은 2011년

결혼을 했었는데요.

3년의 결혼생활을 하고

이혼을 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그당시 조쉬 하트넷과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는데요.

정말 안헤어질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하게 된것이죠.


스칼렛 요한슨 라이언 레이놀즈


유명한 이야기도 있죠.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금 사랑니를

빼서 목걸이 체인에 박아서

선물해 주었다는...


아무튼 헤어지고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해서 잘 사는거 같았는데 말이죠.

로메인 도리악은 80년생?81년생?

프랑스 출신이며, 예술관련

잡지의 편집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고회사를 소유한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사업도 한다고

프랑스 파리에 공동 소유의

요미 팝(팝콘 가게)도 오픈했는데,

이혼을 하더라도 공동소유로

계속 운영을 할것으로 보이네요.


파리 팝콘 가게


헐리우드 스타들이야

워낙 쉽게 만나고 금방 헤어지다보니

이젠 새삼스럽지않게 느껴지는데요.


로메인 도리악과의 사이에는

딸 로제 도로시 도리악이 있습니다.

이제 2살인것으로 아는데요.



배우 활동도 하면서 딸을 돌봐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워킹맘으로서 육아를 제대로 못하는점이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일과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는

그의 프로정신?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입장에서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

어떨지 참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이유는

남편과의 너무 다른 라이프 스타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양육권은 스칼렛 요한슨이 가지고

키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다시 좋은 사람만나서

제대로 결혼생활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