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싶게 만드는 유명영화의 배경 모델이 됐던 실제 장소 톱5

영화 아바타의 모델이 됐던 중국의 장가계에 있는 산은 언제 봐도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이렇듯 한 영화의 팬이라면 그 영화의 주 촬영지나 모델이 된 곳에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텐데요. 거의 모든 영화들은 실제 존재하는 장소를 모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장소를 모델로 하여 제작을 하였는지 유명 영화 몇 편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투모로우랜드 l 스페인 발렌시아 시티 오브 아트 앤 사이언스

영화 투모로우랜드의 모델이 된 장소는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시티 오브 아트 앤 사이언스 입니다. 이곳은 발렌시아 출신의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총괄하여 설계한 시설로 미래 지향적 공간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2. 해리포터 l 포르투갈 포르투 레로서점

해리포터의 원작자인 J.K 롤링 씨가 포르투에 거주하고 있을 때 이 서점 근처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1906년에 지어진 서점으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하죠. 서점에 가면 어디선가 해리포터의 주인공이 튀어 나올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3. 찰리의 초콜릿 공장 l 영국 런던 캐드 버리 초콜릿 공장

판타지스러운 공장 모습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였던 작품입니다. 이 초콜릿 공장도 실제 존재하는 초콜릿 공장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영국 런던 교외에 있는 캐드 버리 초콜릿 공장입니다. 실제 이 공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 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4. 겨울 왕국 l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

흥행에 성공했던 겨울왕국의 모델이 됐던 곳은 노르웨이에 있는 이루어져 있는데요. 비교적 온난한 기후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지지 않는 태양과 오로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호빗 l 뉴질랜드 마타마타 마을

반지의 제왕 후속작으로 제작된 호빗의 모델이 됐던 뉴질랜드의 작은 마을 입니다. 이곳에 가면 실제로 촬영에 사용된 세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