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을 가면 대부분 나리타공항에 도착하게 되죠. 나리공항에서 도쿄 시내인 신주쿠, 닛포리, 시부야, 도쿄역 등 다양한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 도쿄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기에 바로 도쿄역으로 갔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에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환승없이 한방에 가고 싶다면 가장 비싼 JR열차인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면 되고, 환승해도 상관없다면 케이세이 전철을 편하게 앉아 가고 싶다면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후지큐하이랜드 전율미궁 귀신의 집 정보)
나리타 익스프레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가장 빠르게 들어가는 방법인데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역 등에 정차합니다.
요금은 편도 기준 성인 3,020엔, 어린이 1,510엔인데, 왕복권을 구매하면 어른 4,000엔, 어린이 2,0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꿀팁이죠. 도쿄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53분으로 이 열차보다 빨리 가는 열차는 없습니다.
케이세이 전철
케이세이 전철을 타면 닛포리역이나 우에노역에 내려 한번 환승을 해야 합니다. 스카이라이너나 액세스 특급, 케이세이 본선을 타고 우에노나 닛포리에 가서 게이힌토호쿠선이나 우쓰노미야선, 소부선을 타고 도쿄역에 가시면 됩니다. (도쿄 지하철 첫차, 막차시간)
공항리무진 버스
공항리무진은 도쿄 시티 에어터미널(T-CAT), 도쿄역, 니혼바시행 버스를 탑승하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60분~12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성인 2,800엔, 어린이 1,400엔입니다. 버스는 도로 정체 시 시간이 많이 걸리니 가급적 전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쿄 마리오카트 가격과 예약 방법)